아임웹

아임웹은 누구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더 쉽게 만들고, 더 잘 성장시킬 수 있는 세상을 꿈꿔요.

브랜드가 더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도록 웹빌더 기능의 사용성을 나날이 개선하며, 커머스, 예약,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각자 운영 및 성장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요.

이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는 다시 제품의 방향이 됩니다. 파악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, 어떻게 브랜드의 성공을 도울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요.

모든 구성원이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견을 내고 직접 실행하며 아임웹의 성과와 방향성에 직접 기여하고 있습니다.

아임웹은 더 나은 답을 찾기 위해 멈추지 않고 실행하는 팀입니다.

고민만 하고 기다리기보다, 직접 실험하며 배우는 걸 지향해요. 데이터로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테스트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더나은 방향을 찾아갑니다.

설령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 시도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다음 개선의 출발점이 됩니다. 서로의 시도를 존중하고 배운 것은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갑니다. 

지금 이 순간도 어떤 구성원의 실험과 성장이 이뤄지고 있어요.

• 그동안 기반부터 하나씩 다져왔어요. 초기에는 운영 DB 스냅샷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던 때도 있었지만, 지금은 Databricks 기반 분석 플랫폼을 통해 대용량 쿼리와 데이터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놓았습니다.

• Kafka 파이프라인을 통해 하루 1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며, 데이터 손실이나 누락 없이 분석 가능하게끔 해놨어요.

• 데이터 활용 방식도 ‘결과 확인’ 중심에서 기획·설계 단계부터 데이터를 함께 고민하는 구조로 변화했어요. 분석은 리포트 작성에 그치지 않고,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게 해놨어요.

• 실제 서비스에서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기능의 전환 효과를 분석하고, 신규 실험 환경을 직접 설계해 제품 개선에 반영하고 있어요. 또한 사이트 방문자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 분석가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원천을 마련했어요.

• 조직 전체가 데이터로 움직이는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. 데이터를 쌓고 관리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, 실제 제품의 개선과 매출 성장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을 합니다.

• 모든 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, 지표를 표준화하고 데이터 마트를 확장하며 데이터를 더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요. 데이터가 자연스럽게 모든 조직의 의사결정에 스며들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.

• 동시에 데이터를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구조를 다듬고 있어요. 장애가 생겨도 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, 데이터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합니다.

• 분석가와 엔지니어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면서, 데이터로 제품의 방향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업무 문화를 이어갈 거예요.

아임웹 혁신의 중심엔 단연 Data Team이 있습니다.

우리가 만든 분석과 인프라가 제품/비즈니스 전략에 이어지는 건 늘 설레는 경험이에요.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, 그래서 더 재미있어요. 

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고 주도적으로 이끌 여지도 많습니다.